병역과 관련된 문제는 남자 스타들에게 가장 민감하면서도 중대한 사안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해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큰 충격을 줬던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씨가 그와 관련된 심경을 SNS로 고백해 화제입니다.
상추씨는 또 국군병원 특혜 입원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군 생활 중 논란을 빚었던 사실에 대해 해명해 화제입니다.
상추는 지난 5월 31일.논란이 됐던 안마시술소 출입과 국군병원 특혜 입원에 대한 심경을 자신의 SNS에 밝혔는데요.
상추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안마시술소 출입에 대해 '나와 세븐은 2013년 6월 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방문하였다가 불법행위 없이 10여 분만에 미리 지급하였던 금액을 환불하여 업소를 나온 일이 있었다. 이는 감사원, 헌병, 검찰 수사결과 명확하게 밝혀졌다'라고 해명했는데요.
또, '이로 인해 영창에 입창하게 됐고 정확한 사유는 불법성매매가 아닌 근무지 무단이탈과 군 품위 훼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4월 특혜를 받고 국군춘천병원 1인실에 6개월간 입원해 있었다는 보도에 대한 심경 또한 고백했는데요.